영귀미면지역은 아름다운 농촌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홍천읍과 가까운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생활여건이 좋은 장점이 있지만 지역 인적 자원과 역량이 영귀미면으로 집중되지 못하고 타 지역으로 분산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영귀미면소재의 초·중학교의 학생 수는 최근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새끼줄" 역시 처음엔 작은 학교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교육 조건을 개선하려는 소박한 동기에서 속초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여 출발하게 되었다. 4년 전 마을교육공동체로 시작한 새끼줄은 2020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022년에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다시 탄생되었다.

지역에 맞는 마을 공동체의 회복

농촌 마을 활성화

3대 추진 전략

1) 아동, 청소년의 교육활동 2) 문화예술 활동 3) 일자리 창출

∘살만한 가게(재활용가게, 플리마켓)

∘문화공연

∘살만한 밴드(온라인마켓)

∘살만한 클래스(마을의 선생님을 발굴, 다양한 강좌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