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심화로 인해 마을 행사와 모임이 사라지고 원주민과 귀촌 주민 간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어져, 도시락을 통해 소통의 계기를 만들고 마을 내 공동체성을 되찾기 위해 모이게 되었습니다.

‘음식’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모이게 된 우리는 삼척시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소외계층 및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마을의 활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된 8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공동체 활동의 긍정적인 기운이 전파되어 귀촌 부부가 모두 참여 및 새로운 귀촌인도 같이 활동하기를 원해 더 많은 주민들이 모여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도시락만들기·배달 활동을 통한 마을 내 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소통 및 교류 증진

마을 어르신들과 한 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장을 늘려 온기 나누기

함께하는 활동 참여 인원을 늘려감으로써 마을 내 주민 모임·공동체 활성화

∘마을공동체 교육

∘달력 만들기 활동

∘수제도시락 만들기&배달

∘복동아리 생일파티

∘바리스타(수수라떼) 체험

∘케이크 만들기

∘김장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