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동해항이 개항하고 오징어, 명태 수도 급감하였습니다. 묵호는 썰물처럼 사람이 빠져나가고 나가지 않은 사람만 모여 사는 고요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동해시에서는 과거 출판사, 신문사, 인쇄소가 성업했던 동호 지구에 '동호 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조성사업'을 수립하여 활기를 잃은 동호 지구를 개선하기 위해서 지역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지역 특색을 살려 문화공간을 만들고 주민 생활환경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개선한다.

실제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마을로 변모 시킨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야 마을에 생기가 돌듯이 바닷가 책방마을에 정붙이게 하는, 종국에는 살고 싶게 만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운영회의

∘식당운영

∘강사 초청

∘선진지 견학

∘공연

∘흑백사진 컬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