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같이 모여서 21년에 7명의 예비마을활동가를 조직하여 문막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을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주말농장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22년에는 10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1년, 22년 2년에 걸쳐서 봄에는 감자심고, 가을에는 배추 심어서 수확하여 나눔실천, 수확한 작물로 팜파티진행, 대둔리 어르신 독거노인 식사대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 및 이웃과의 소통이 줄어들고 생산적인 활동은 없었지만 동구밭이라는 주말농장으로 이용하여 봄에는 감자, 가을에는 배추 및 무우를 가꾸고 수확 후 팜파티를 통한 나눔 행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말농장으로 인해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이웃과 가족들과도 화목함을 배우게 되었다.

도농복합지역인 문막에 살면서 소유 농지가 없어 주말농장을 희망하는 문막 주민과 함께 친환경 주말농장 운영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 화합하면서 소통의 장소

수확한 작물로 팜파티 행사를 진행하고 대둔리 어르신들의 생활의 활력을 찾으며, 수확한 작물의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든다.

대둔리 독거노인분들 2회 식사제공(5월 가정의달, 11월 김장끝나고)

마을진입로 하천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

∘감자 및 각종 채소 심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방문

∘팜파티 및 나눔행사

∘공연: 난타공연, 줌바댄스

∘하반기 파종 시기 및 종류 결정

∘현수막 걸기

∘배추 및 무 심기

∘김장체험 및 독거노인 방문

∘선진지 견학 및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