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이 마을의 정 중앙에 자리잡고 선로가 마을을 양분함으로써 주민들의 공동체성이 크게 약화된 아픈 상처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마을임

신림역 폐쇄를 계기로 마을을 하나로 만들어서 마을을 새롭게 만들어 보고자 하는 주민들의 욕구와 갈망이 분출되어 2019년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사업 도약마을에 선정. 사업 추진 중

마을 안길과 유휴부지에 꽃밭을 조성하여 관리하는 등 마을 경관가꾸기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경험하였고, 한편 사물놀이 강습으로 주민간 유대감과 일체감을 강화하게 됨

2022년 마을공동체사업 강원도 우수마을에 선정되고, 2023년 농촌축제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주민들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충만

“내가 나고 자란 마을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농촌형 돌봄모델 만들기”

일상에서 다양한 공동활동을 통하여 서로 돌보면서 화합하고 통합하면서 공동체성을 강화

∘꽃밭조성 및 관리

∘사물놀이 강습

∘제과 제빵 강습 및 나눔활동

∘어르신 효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