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 동네에 살고 있는 어린 청소년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며 청소년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형성 되었고, 2016년년부터 마을 어른들이 구체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청소년이 주체가 된 신문제작과 부모와 함께 하는 캠프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세대를 아우르는 모범적인 교육공동체 모델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