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중턱에 위치한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마을이지만 주민들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없었고

야생화 전문가가 마을에 이사오면서 전문가를 중심으로 주민 화합을 이루기 위해 형성되었다.

보광2리 야생화만들기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꽃나무 식재 관리를 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그 과정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한다.